한남동 베이글맛집 '코끼리베이글' 내돈내산 후기

2024년 01월 07일(일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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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 가는 길이

한남동을 지나쳐서 코끼리베이글에서

베이글을 사왔어요~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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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게에 들어가니 역시 사람들이 계속

빵사러 나가고 들어오고 하더라구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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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집 베이글은 따끈따끈할 때 먹으면

정말 세상제일 존맛이에요ㅜㅜ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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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쉽게도 오후 3시쯤에 가서

따뜻한 상태는 아니었고

남아있는 베이글도 많진 않았습니다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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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소금버터 베이글 2개와

크림치즈 생크림 베이글 1개를 포장해 왔어요~

따로 음료를 주문할 수 있고

위에 2층에서 먹고 갈 수도 있어요~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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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 와서 가위로 잘라서

가족과 사이좋게 나눠먹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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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글 질감 특성상 좀 질긴 편이기 때문에

빵칼말고 가위로 잘라먹으면 좋아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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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번 먹을 때마다

아주 행복함을 주는 꼬끼리베이글입니다♡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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