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당 핫플 칵테일바 '주신당' 내돈 후기

2023년 12월 29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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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 추천으로 신당에 있는

'주신당'에 다녀왔어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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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 식당 '한사발포차'에서

곱도리탕을 먹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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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 차례가 되어서

딱 시간이 맞게 주신당에 들어갔어요!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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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운 날이었는데

서서 대기하는 사람도 10명정도 됐었어요;;

따로 문 손잡이는 없고

고양이 부분을 밀면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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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원이라도 빌어야 될 것 같죠~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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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으로 들어가면

신비한 느낌의 공간이 펼쳐집니당♡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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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하구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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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

십이지신으로

각각 동물의 특성에 맞는 칵테일을 맛볼 수 있어요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요리류도 있는데

저희는 밥을 먹고 들어와서

칵테일만 한잔씩 주문을 했습니다~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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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쥐를 주문했는데

쥐가 치즈를 좋아해서

위에 치즈가 뿌려져 있어요~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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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 중 한명은 호랑이인데

호랑이가 곶감을 무서워해서

곶감이 있는 거래요ㅎㅎ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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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양이었던 것 같아요~

양털같이 솜사탕이 뿌려져 있어요 :)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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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소!

밀크티 맛인데

옆에 데코로 소 모양도 같이 줬어요~

소 안에 들어있는 건

먹는 건 아니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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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친구들과

신비로운 느낌의 칵테일바를 와서

새로운 경험을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♡